'Diary'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09.02.10 흐려지다 흐르다 흘러가다
  2. 2009.02.08 그냥 그런 날야
  3. 2009.02.07 영남지역 문화탐방
  4. 2009.02.03 시간표 2
  5. 2009.01.22 노랠 올리고 싶다
  6. 2009.01.08 09년도 신입생 정시 면접 2
  7. 2009.01.08 신입생 정시 면접
  8. 2009.01.05 요즘 하는 것들
  9. 2008.12.25 하루
  10. 2008.12.20 잡다한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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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날야

2009. 2. 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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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문화탐방

Diary 2009. 2. 7. 01:05

영남지역 문화탐방 다녀왔습니다
학생복지과에서 간 거라서 돈도 되게 싸게 먹히고..

저긴 도산서원 ^^
Posted by 다크샤인

시간표

Diary 2009. 2. 3. 01:17

다섯번째 수강신청인데도 불구하고

떨리는 마음

그리고 팅긴 시간표

언제쯤 신의 손이 될 수 있을까?
Posted by 다크샤인

노랠 올리고 싶다

Diary 2009. 1. 22. 01:29

그놈의 저작권법만 아니면 정말

답답할 때 한곡 씩 올려놓고
듣고 있으면
되게 마음 편해지는데 말야..
Posted by 다크샤인

분명 나는 면접 도우미를 안하기로 되어 있었고
10시 반까지만 해도 면접 도우미를 하지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친구녀석이 쉬고싶다고 해서 교대해줘버려서 면접 도우미를 해버렸다.

나는 수거한 폰을 나눠주는 역할이었는데
그 도중에 전공면접이 밀리면서 대기하는 사람들의 긴장을 풀려고
별의별 말들을 막 했던 것 같다.
이래저래 말걸면서 긴장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오히려 더 부담된건 아닌지 걱정이다.

방금 다음 카페 게시판 들어가서 글들을 봤는데
그래도 말 걸어주시고 긴장 풀게 해줘서 고맙다는글을 봐서 약간은 뿌듯? ..

휴 여하튼
겨울방중 2개의 큰 행사중에 하나를 무사히 넘기고 나니
확 오는 피로감이란......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이래도 볼 수험생은 없겠지만 -_-;;)ㅋ
Posted by 다크샤인

신입생 정시 면접

Diary 2009. 1. 8. 10:08
지금 신입생 정시 면접이 이루어지고 있다
나는 지금 면접 때문에 조교 선생님들과 근로생들, 그리고 학생회 애들이 다
일을 하고 있어서 아무도 없는 과 사무실에서 이렇게 혼자 놀고있는중이지만

.. 부회장이라는 감투를 쓰고 있으니 일선에 나갈 일은 확실히 없어졌다
어제 간담회에서도 나는 정책국장 녀석이랑 초등과 회장님이랑 더불어
그냥 뒤에서 총 감독식으로 지켜보는 역할을 맡고있었고
오늘도 원래 과 근로생으로서 도우미를 해야 했지만
부회장이라서 일단 제외되고;; 원래는 학부모대기실에 있어야 되는데
어쩌다보니 과사를 지키게 된 ... 그런 상황

2년전 저자리에 서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다
시간이 되게 빨리 지나가버렸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멤돈다

여하튼  직접 일을 안해서 편하긴 하지만
뭔가 약간 아쉬운것도 없진 않다는 것

그것보다 더 힘든건
이 신입생들은 모르는 우리 과의 현재 상황과 올해 모습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다
2009년은 우리 과에게도, 신입생들에게도, 우리 학생회에도, 나 자신에게도
쉽지만은 않은 해가 될 것 같다

Posted by 다크샤인

요즘 하는 것들

Diary 2009. 1. 5. 00:20

1. 텝스 공부
-꽤나 어렵다. 어떨땐 더 열심히 해보자! 란 마음이 들면서도.. 문제 푼 후에 엄청 틀리면..학습된 무력감에 빠져버리는 이러한 상황.....

2. 과사 근로
-돈을 벌곤 있지만 근로비가 들어오는 것은 2주 뒤

3. 게임
-빠져선 안되는데 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 간만에 하고있는 조조전......휴

4. 잠
-아침잠이 많아서 우울해지는 요즘

5. 음악감상
-시디 사고싶다 but 돈이 없다 so 다운받는다....

6. 설거지
-엠피쓰리 귀에 꽂고 노랠 들으며 하는 설거지가 은근히 재밌다. 이걸 핑계로 요리를 맡길 수 있기 때문에..

7.면접 준비
-학생회 일도 나름 열심히 해야하는 상황
Posted by 다크샤인

하루

Diary 2008. 12. 25. 22:04

여느 휴일과 다름없이 오늘 하루도 그냥 그렇게 흘러가더라

정시 원서 접수한 사람들의 성적을 보며 놀라기도 하고

방 바닥에서 뒹굴며 우리의 신세를 한탄하기도 하면서

그냥 그렇게 시간을 죽이고만 있었다

 

 

가끔 심장이 뛰고 있는지 느끼지 못할 때가 있더라

그럴 땐 가만히 눈을 감고 심장이 뛰는 소리를 느끼려 애쓴다

내 머릿속 하얀 백지 위에 심장이 뛰고 있는 이유를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를 붉은 시선으로 그려본다만

오늘 그려진 건 단지 혼자 있다는 외로움

어떤 이유도 찾지 못한 채 그저

이방인이라는 느낌

등 돌린 사람들 사이로 혼자 다른 방향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다른 방향을 보고 다른 방향을 느끼고 있는 것만 같은 생각

백지 위에 그려진 내 모습은 그저 그 뿐이었다

 

 

후회와 괴로움으로 점철된 올 한해

21살의 한해


후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만으론 되지 않는다는걸

너무도 절실히 간절하게 깨달았던 올해

Posted by 다크샤인

잡다한 이야기

Diary 2008. 12. 20. 00:18

#.1
스키수업 3박 4일로 강촌 리조트 다녀와서
자취방에서 컴퓨터를 글적이고 있다.
인터넷이 된다는게 참 축복인 것 같다 물론 우리돈 내고 쓰는 거지만서도
여하튼 몸이 많이 아프다
피곤해
내일 아침 일찍 대구 내려가야하는데


#.2
스포츠
역시 몸을 움직이면
잡생각이 달아나고 머리가 맑아진다
덕분에
이젠 거의 생각나지 않아


#.3
푸른새벽의 전곡을 틀어놓고 있었다
역시 한희정님의 목소리는
쓸쓸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있다

김연우의 보컬도 정말 좋던데
노래를 많이 알진 못하지만
그 맑고 청명한 목소리의 울림이란 정말
목소리만으로도 노래가 들을 가치가 있다는 것이랄까
Posted by 다크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