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잡설 2008. 12. 25. 01:24

별다를것이 없을 크리스마스에
예년과는 조금 다르다면
근로를 해서 돈을 번다는 것
그리고 가족과 떨어져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는 것

성탄절의 이미지가 언제부터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였는진 잘 모르겠지만
아마 추운 날씨에 따뜻한 존재가 필요해서
그리고 성탄절 하면 떠오르는 붉은 색이 따뜻한 느낌을 주어서일까
다들 성탄절을 두근대는 마음과 설렘을 앉고 맞이한다

나도 뭐 그러고 싶긴했지만
일단 현실적인 문제가 더 다가오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다

언젠간
나도 즐길수 있는 날이 오겠지
성탄절을

내 삶을
Posted by 다크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