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Diary 2008. 12. 20. 00:18

#.1
스키수업 3박 4일로 강촌 리조트 다녀와서
자취방에서 컴퓨터를 글적이고 있다.
인터넷이 된다는게 참 축복인 것 같다 물론 우리돈 내고 쓰는 거지만서도
여하튼 몸이 많이 아프다
피곤해
내일 아침 일찍 대구 내려가야하는데


#.2
스포츠
역시 몸을 움직이면
잡생각이 달아나고 머리가 맑아진다
덕분에
이젠 거의 생각나지 않아


#.3
푸른새벽의 전곡을 틀어놓고 있었다
역시 한희정님의 목소리는
쓸쓸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있다

김연우의 보컬도 정말 좋던데
노래를 많이 알진 못하지만
그 맑고 청명한 목소리의 울림이란 정말
목소리만으로도 노래가 들을 가치가 있다는 것이랄까
Posted by 다크샤인